(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서울시 내 교육복지센터와 함께 아동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심리지원사업 마인드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마인드업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환경적 제약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기 어려운 아동을 위해 심리치료사가 학교를 찾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초록우산은 2019년부터 작년까지 아동 1천766명에게 16억5천만원을 지원하며, 이들의 정서적 안정 회복과 학교생활 적응을 도왔다.
올해에는 서울시교육청을 비롯해 관내 위기 학생 발굴 및 지원을 담당하는 교육복지센터와 함께 아동의 복합적인 위기 상황을 다각도로 살피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앞서 초록우산은 지난 16일 서울 관내 6개 교육복지센터 센터장 및 실무 관계자와 함께 사업 내실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서영 초록우산 서울지역본부장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심리 보호체계를 구축해 아동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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