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G 연속 안타’ 김혜성, LAD 대역전패 불구 1안타-1볼넷 ‘멀티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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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 연속 안타’ 김혜성, LAD 대역전패 불구 1안타-1볼넷 ‘멀티출루’

스포츠동아 2026-03-17 09:45: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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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혜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비록 팀은 한 이닝 10실점, 9실점을 한 끝에 9-24로 대패했다. 하지만 돌아온 김혜성(27, LA 다저스)이 안타와 볼넷을 기록하며 멀티출루로 날아올랐다.

LA 다저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위치한 캐멀백 랜치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와 2026 시범경기를 가졌다.

이날 LA 다저스 6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1안타 2득점 1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 이은 복귀 후 2경기 연속 안타.

이로써 김혜성은 이번 6차례의 시범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때렸다. 이에 김혜성은 이날까지 타율 0.421 출루율 0.450 OPS 1.029를 기록했다.

김혜성은 0-0으로 맞선 2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중견수 방면 안타를 때린 뒤 후속타 때 홈을 밟았다. LA 다저스의 선취 득점.

이어 김혜성은 팀이 4-0으로 앞선 3회 볼넷을 골라 출루한 뒤, 곧바로 2루 도루에 성공했다. 또 후속타 때 홈을 밟아 멀티득점.

이후 김혜성은 4회 좌익수 플라이로 아웃된 뒤, 6회 수비를 앞두고 대수비 라이언 피츠제럴드와 교체돼 경기에서 물러났다.

LA 다저스는 4회까지 7-0으로 앞서 나갔으나, 5회 충격의 10실점을 하며 순식간에 역전을 당했다. 이후 7회 다시 충격의 9실점.

이에 LA 다저스는 7-0으로 이기던 경기에서 9-24 충격의 역전패를 당했다. 무려 9명의 투수를 동원했으나 밀워키 타선을 막지 못했고, 실책도 3개나 나왔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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