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감 상승 마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뉴욕증시,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감 상승 마감

직썰 2026-03-17 08:59:58 신고

3줄요약
뉴욕증권거래소. [연합뉴스]
뉴욕증권거래소. [연합뉴스]

[직썰 / 손성은 기자] 뉴욕증시가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7.94포인트(p, 0.83%) 상승한 4만6946.41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67.19p(1.01%) 오른 6699.38, 나스닥종합지수는 268.82p(1.22%) 오른 2만2374.18에 장을 마쳤다.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감에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증시가 상승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부 장관은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호르무즈 해협은 적들과 그들의 공격을 지원하는 자들에게만 닫혀 있다”고 강조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도 이날 “이란 선박은 이미 해협을 통과해 나가고 있다”며 “우리는 세계 나머지 지역에 석유를 공급하기 위해 그것을 허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과 이란 모두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일부 원유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히면서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이날 서부텍사스산원유(WTI) 4월 인도분은 전장 대비 5.28% 떨어진 배럴당 93.5달러에 마감했다.

유가가 하락하면서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렸다.

거대 기술주 모음인 ‘매그니피센트7(M7)’은 엔비디아(1.65%), 테슬라(1.11%), 아마존(1.96%), 메타(2.24%), 알파벳(1.08%), 마이크로소프트(1.11%), 애플(1.08%) 등 구성 종목 모두 상승했다.

반도체주는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2027년까지 블랙웰과 베라 루빈 등 인공지능(AI) 칩 주문 규모가 1조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언급한 점이 상승 동력으로 작용했다.

램리서치(3.39%), 마이크론(3.68%), 샌디스크(6.35%) 등이 오르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96% 상승했다.

업종별로 보면 기술, 소비재, 커뮤니케이션, 부동산 등 대부분 업종이 올랐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6월까지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을 76.9%로 반영했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