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여행 유튜버 곽튜브(곽준빈)가 방송을 통해 자신의 결혼 생활과 경제권 관리 방식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 출연한 곽튜브는 지난해 10월 결혼에 골인한 이후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결혼을 서두른 이유에 대해 원래 빨리 결혼하는 것이 꿈이었고 시기를 놓칠까 봐 서둘렀던 면이 있다며, 아내의 임신 사실을 확인한 후 5월로 예정되었던 예식을 앞당겨 빈 식장 날짜에 맞춰 결혼하게 된 내막을 설명했다.
현재 득남을 앞두고 있는 곽튜브는 아내와 함께 산부인과를 방문하며 태교에 집중하고 있는 예비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방송 최초로 공개된 2세 입체 초음파 사진을 통해 아빠를 쏙 빼닮은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벌써부터 아들 바보의 면모를 과시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신혼여행 영상의 돈벌이 이용 의혹에 대해서는 아내가 추억을 위해 먼저 촬영을 제안한 것이라며 유쾌하게 해명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대목은 부부의 재산 관리 방식이었다. 곽튜브는 생활비는 모두 자신의 수입으로 충당하고 있으며 재산 내역은 모두 투명하게 공개했으나, 아직 통장을 합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통장 비밀번호를 아내에게 공유하지 않았다는 점이 언급되자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고, 곽튜브는 평소 절약이 몸에 밴 아내의 소비 성향을 전하며 오늘 바로 비밀번호를 알려주겠다고 약속해 훈훈함을 더했다.
곽튜브는 아내가 수세미 하나를 살 때도 고민할 정도로 검소하다며 자신의 재산을 아내가 마음 편히 쓸 수 있기를 바라는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곽튜브는 지난해 5세 연하의 지방 공무원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조만간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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