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는 23일 오후 6시 첫 솔로 앨범 ‘아이스크림’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하고 예지를 잇는 팀 내 두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선다. 2019년 있지 ‘달라달라’ 데뷔 무대에서 애니메이션 속 인어공주 같은 붉은 헤어 컬러, 싱그러운 에너지로 국내외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유나가 약 7년 만의 솔로 데뷔 활동을 통해 강렬한 첫인상 그 이상의 임팩트를 재현한다.
◆떡잎부터 남다른 존재감
유나는 탁월한 실력을 갖추고 ‘퍼포먼스 퀸’으로 정평 난 있지 멤버들 사이에서 시원한 춤선과 독보적 에너지를 겸비해 ‘황금 막내’ 수식어를 얻었다. 특히 스무 살이 되던 해 2022년 연말 무대에서 이효리의 ‘유고걸’ 커버 무대를 선보이고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K팝 명예의 전당에 올려야 하는 레전드 무대”, “아이돌 할 운명”, “미모부터 퍼포먼스 실력까지 끝판왕” 등 극찬이 쏟아졌고, 원곡자 이효리도 KBS2 ‘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샤라웃을 보내며 유나는 일찍이 솔로 아티스트의 자질을 인정받았다.
데뷔 이래 빈틈없는 이목구비와 탄탄한 피지컬로 K팝 팬들 사이 ‘대표 비주얼’이라 손꼽히며 최근에는 광고계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또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에서 홍장미 역을 맡아 연기에 도전, 당당한 면모가 돋보이는 캐릭터를 생생하게 표현하고 활동 반경을 넓혔다.
◆유나 컬렉션
분야를 불문하고 팔방미인 존재감을 빛낸 유나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챕터를 연다. 지난 2일 유나 솔로 데뷔 소식이 첫 어나운스된 트레일러 영상은 청순함, 힙하고 패셔너블한 센스, 도시적 분위기를 연출한 스타일링이 도드라졌고 어느 콘셉트든 소화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콘텐츠는 1일 자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2위에 오르며 유나를 향한 열띤 관심을 다시 한번 가늠케 했다.
트레일러 영상에 이어 JYP엔터테인먼트가 ITZY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보이는 각종 티징 콘텐츠 반응 역시 뜨겁다. 그중에서도 10일부터 13일까지 순차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물오른 미모가 유나의 솔로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도화선이 됐다. 유나는 시크함과 러블리 아우라를 오가는 콘셉트, 소녀와 여신 포스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압도했다.
유나의 첫 솔로 데뷔를 앞두고 때마침 찾아온 기회처럼 있지의 6년 전 앨범 수록곡 ‘댓츠 어 노노’가 재조명 받으며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댓츠 어 노노’ 관련 각종 SNS 채널 영상 조회 수 고공행진은 물론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 일간 차트 순위를 끌어올렸고 자연스럽게 유나의 솔로 앨범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있지 데뷔곡 ‘달라달라’에서 선보인 자신의 파트 “언니들이 말해 내가 너무 당돌하대 I'm sorry sorry 바꿀 생각 없어요”처럼 7년 동안 그만의 길을 곧게 나아가며 역량과 색채를 쌓은 유나가 화수분 매력을 집약한 작품 ‘아이스크림’으로 또 한 번 가요계를 녹일지 주목된다.
유나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첫 솔로 미니 앨범 ‘아이스크림’을 정식 발매한다.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고 국내외 팬들과 솔로 데뷔를 기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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