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랑과 시모의 충격적 관계…데프콘 “뭔 X소리야” (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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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랑과 시모의 충격적 관계…데프콘 “뭔 X소리야” (탐비)

스포츠동아 2026-03-17 07:57: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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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한 침대를 쓰고 몰래 커플 여행까지 떠난 예비 신랑과 시어머니의 충격적인 관계에 숨은 비밀이 드러났다.

16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에서는 ‘중식 여신’ 박은영이 일일 탐정으로 함께한 가운데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가 “예비 신랑과 시어머니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며 조사를 의뢰했다.

의뢰인은 아버지의 교통사고로 입원했던 병원에서 원무과 직원이었던 예비 신랑의 친절한 모습에 반해 연애를 시작했고,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 평소에도 예비 신랑이 시어머니의 옷을 쇼핑해다 주고, 노출에도 신경 쓰는 등 모자관계가 각별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둘만의 2박 3일 여행에 말도 없이 시어머니를 데려오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예비 신랑은 시어머니의 연애 이야기에 과민하게 반응하며 화를 냈고, 급기야 핸드폰 검사까지 했다. 이후 의뢰인은 예비 신랑이 시어머니에게 팔베개를 한 채 서로 끌어안고 잠든 모습을 목격하고 큰 충격에 빠졌다.

탐정단의 조사에서는 더욱 충격적인 정황이 포착됐다. 의뢰인에게 친척 결혼식에 간다며 거짓말을 하고, 두 사람이 1박 2일 커플 여행을 떠났던 것. 수영장에서 장난을 치고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은 마치 오래된 연인 같은 분위기였다. 이 사실을 확인한 의뢰인은 곧장 예비 신랑의 집으로 찾아갔다. 커플 잠옷과 두 사람의 사진으로 도배된 집 안 풍경은 마치 신혼집을 연상케 했다.

심지어 두 사람이 한 침대를 사용하고 있다는 정황까지 드러났다. 커플 여행에 대해 묻자 예비 신랑은 “이건 그냥 단순히 놀러간 게 아니라 이별 여행이었다”고 답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데프콘은 “이게 뭔 X소리야. 엄마랑 무슨 이별 여행이냐”며 분노했고, 박은영은 “어디 입양 가냐?”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알고 보니 이들 모자는 과거 아버지의 가정 폭력에서 도망쳐 나온 뒤 평생 서로에게 의지하며 살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시어머니는 생계를 위해 식당과 보험 등 가리지 않고 일을 했지만, 만났던 남자들마다 끝이 좋지 않았다.

예비 신랑은 “엄마가 매질하던 아빠에게서 나를 지켜줬듯, 이제 내가 엄마를 지켜주고 싶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병원 원무과에서 일하며 자신에게 호의를 보이는 여성 환자나 보호자들을 어머니의 보험 고객으로 삼았다. 처음에는 의뢰인에게도 보험 때문에 접근했지만 “그러다가 진짜 사랑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둘 사이에 끼어들 수 없었던 의뢰인은 결국 이별을 선택했고, 박은영은 “어머니를 돕는다는 이유로 다른 여자들한테 저렇게 흘리면서 만난다는 것 자체가 믿음이 떨어지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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