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정선희가 사별 당시 고통스러웠던 심경을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tvN '남겨서 뭐하게'에는 최근 결혼한 배우 최여진이 등장해 인생사를 털어놓았다.
방송 말미에는 다음 화 예고편으로 정선희가 등장했다
이영자는 "오늘 예약 손님은 국민 MC고, 저와의 인연은 30년이 넘었다. 큰 시련을 겪고 다시 회복한 사람"이라고 정선희를 소개했다.
이영자와 마주한 정선희는 30년 인연에서 비롯된 깊은 대화를 나누며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정선희는 과거 남편과의 사별을 떠올리며 당시의 심경을 털어놨다.
정선희는 "나는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했다. 대한민국에서 정선희는 살 수가 없다고 느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우리나라에서 남편을 이혼이 아닌 사별로 잃은 여자가 코미디언으로 웃음을 준다는 걸 상상도 못했다"라고 토로했다.
그는 "'난 너 웃는 것도 끔찍해', '소름 돋아', '네 주변 몇 명이 죽어나갔는데 넌 웃고 있냐' (고 했다)"며 아픈 기억을 떠올렸다.
이영자는 "내 입장에서는, (최)진실이가 마지막에 갈 때까지 난 도움이 안 됐다는 자책이 있다. 더 나은 사람이 있었다면 걔를 잡아주지 않았을까 싶다"는 후회를 내비쳤다.
이에 정선희도 "언니와 내 사이 마무리를 예쁘게 짓지 못했다"라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한편 정선희는 지난 2007년 안재환과 결혼했으나 이듬해 사별의 아픔을 겪었다.
사진=M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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