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 부산시 홍보대사 발탁…5년째 부산살이 진심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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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진, 부산시 홍보대사 발탁…5년째 부산살이 진심 통했다

스포츠동아 2026-03-17 07:26: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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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진. 사진제공 | 빌리언스

한상진. 사진제공 | 빌리언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한상진이 부산시 미디어 소통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남다른 부산 사랑을 인정받았다.

한상진은 아내인 BNK 썸 감독 박정은과 함께 부산시 미디어 소통 홍보대사로 발탁돼 16일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열린 위촉식에 참석했다. 두 사람의 임기는 2년이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세계적인 도시 브랜드로 성장한 부산의 위상을 알리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부산시는 삶으로 부산 사랑을 실천해 온 한상진 부부의 진정성에 주목했다.

한상진은 아내 박정은 감독의 부산 부임을 계기로 부산에 내려와 5년째 거주하고 있다. 단순한 거주를 넘어 부산을 ‘제2의 고향’처럼 여기며 깊은 애정을 보여왔다.

특히 한상진은 “부산에서 번 돈은 부산에서 쓴다”는 말로 부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또 “배우보다 부산 시민이 더 자랑스럽다”고 말할 정도로 부산에 대한 애착을 숨기지 않았다.

부산시는 이 같은 한상진의 진심이 홍보대사 위촉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부산을 실제 삶의 터전으로 선택하고 일상에서 부산 사랑을 실천해 온 점이 높게 평가된 것이다.

한상진은 드라마와 영화, 예능, 웹콘텐츠를 넘나들며 활약해 왔다. ‘하얀거탑’, ‘이산’, ‘솔약국집 아들들’,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국가대표 와이프’, ‘지옥에서 온 판사’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부산과의 인연을 콘텐츠로도 이어왔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웹예능 ‘부산댁 한상진’을 론칭했고, 부산MBC 디지털 뉴스 ‘화요팅’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해 왔다.

연기 외 활동도 눈에 띈다. 한상진은 2024년 ‘그리메상 시상식’에서 직접 연출한 영화 ‘비보’로 특별상을 받으며 연출가로서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에서 나고 자란 여자농구 레전드 박정은 감독과 부산을 삶의 터전으로 선택한 한상진 배우가 부산시 홍보대사로 함께하게 됐다”며 “두 사람이 삶으로 보여준 이야기가 어떤 홍보보다 강한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부산시는 앞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상진과 함께하는 신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상진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친근한 매력이 부산 홍보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한편 한상진은 TV조선 ‘메디컬 스토리 주어진 시간’과 부산KBS ‘사사클럽’ MC로도 활동 중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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