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어머니와 여행 한 번도 못 가” 눈물 고백(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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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어머니와 여행 한 번도 못 가” 눈물 고백(살림남)

스포츠동아 2026-03-17 07:07: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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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가 어머니와의 관계를 처음으로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환희는 21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그동안 쉽게 공개하지 않았던 가족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날 환희는 ‘살림남’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히며 시청자들에게 진솔한 속내를 전한다. 많은 이들이 자신을 효자로 바라보지만 실제 모습은 조금 다를 수 있다며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는다.

특히 그는 “어머니와 단 한 번도 여행을 가본 적이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긴다. 가족과 함께 보낸 시간이 많지 않았다는 고백이다.

또 가족사진조차 제대로 남아 있지 않다고 밝힌다. 이어 “어머니는 비밀이 많은 분”이라며 평소 가족사에 대해 물어봐도 쉽게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다고 말한다.

방송에서는 환희와 어머니가 마주 앉아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공개된다. 환희의 어머니는 “너랑 나랑 좋은 사이는 아니잖아?”라는 말로 대화를 시작해 긴장감을 높인다.

환희는 “어머니 집에 와서 같이 살려고 한다”는 바람을 전한다. 하지만 어머니는 “나는 같이 살고 싶지 않다”고 답해 현실적인 갈등을 드러낸다.

그러나 이어지는 대화 속에서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서로의 마음이 조금씩 드러나며 깊은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한편 환희는 MBN ‘현역가왕2’ 출연 이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보컬리스트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에는 전국투어 콘서트 ‘Two Be Continued’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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