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넥써쓰(NEXUS) 대표가 GDC 2026을 통해 크로쓰(CROSS) 생태계 확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운영한 단독 부스에는 3일간 약 500명의 게임 업계 관계자가 찾았다.
행사 전날인 10일에는 넥써쓰 이이삭 AI·블록체인 총괄 리더가 웨스트홀 GDC 세션 연사로 나서 '에이전트버스: 에이전트가 만드는 게임의 미래'를 주제로 AI 에이전트와 블록체인이 결합된 차세대 게임 생태계 비전을 제시했다. 부스에서는 두바이 종합상품센터(DMCC), 트론, 버스에잇, 블록체인 게임 얼라이언스(BGA) 등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공동으로 미니 세션을 운영하며 비즈니스 논의를 이어갔다.
파트너십 성과도 잇달았다. 넥써쓰는 이번 GDC에서 총 4건의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웹3 게임 씽크탱크 울브스다오(WolvesDAO)와는 오피니언 리더 네트워크 구축 및 유망 프로젝트 발굴에 협력하기로 했다. 게임 리워드 플랫폼 플레이풀(Playfull)과는 크로쓰 생태계 사용자 기반 확대와 공동 캠페인·리워드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한다. 플레이풀은 5,000만 명 이상의 플레이어 네트워크와 4,000만 달러 이상의 이용자 확보 실적을 갖춘 곳이다. 이 밖에 AI 기반 데브옵스 자동화 기업 데브 스트림 랩스(Dev Stream Labs), AI 기반 할부 결제 인프라 기업 머소(Merso)와도 각각 협약을 맺었다.
넥써쓰는 GDC에서 확보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크로쓰 생태계 확장과 신규 프로젝트 협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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