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노머스에이투지, 부산 자율주행 버스 실증 협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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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노머스에이투지, 부산 자율주행 버스 실증 협력 MOU

M투데이 2026-03-16 19:47: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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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노머스에이투지, 부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 혁신 MOU(한지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우), 성현도 부산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좌))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부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 혁신 MOU(한지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우), 성현도 부산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좌))

[엠투데이 이정근기자]  국내 자율주행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이하 에이투지)가 부산 버스업계와 협력해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에이투지는 부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 혁신을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기술과 기존 대중교통 운영 경험을 결합해 부산의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미래 교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 실증 협력, 운영 데이터 기반 공동 연구, 자율주행 시범사업 공동 참여, 협력 협의체 구성 및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부산 버스업계가 보유한 대중교통 운영 경험과 에이투지의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해 도심 교통 환경에 적합한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 모델을 공동 개발하고 실제 운송 환경에 적용 가능한 운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지난해 9월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등과 체결한 ‘K-자율주행 상생발전’ 협약 이후 부산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에이투지는 지난 2월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도 협약을 체결해 법인택시의 자율주행 전환과 로보택시 서비스 모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버스와 택시 등 기존 운수업계와 협력하는 방식으로 국내 자율주행 생태계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에이투지는 차량 제작과 관제, 운영 시스템까지 레벨4 자율주행 기술 전 과정을 직접 개발하는 국내 풀스택 자율주행 기업이다.

서울과 세종, 대구, 안양 등 전국 13개 시·도에서 자율주행 실증 경험을 축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2대의 자율주행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누적 주행거리는 약 94만km로 도심 자율주행 분야에서 국내 최장 수준의 실증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과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가이드하우스가 발표한 ‘자율주행 리더보드 2025’에서 세계 7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지형 에이투지 대표는 자율주행 기술이 기존 대중교통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이동 수단과 협력해 도시 이동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만드는 미래 교통 인프라라고 설명했다.

또한 서울 등 여러 도시에서 축적한 기술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에서도 대중교통과 조화를 이루는 자율주행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성현도 부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은 이번 협력이 대중교통 산업과 자율주행 기술 기업이 함께 미래 교통 환경에 대응하는 출발점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버스 운영 경험과 자율주행 기술이 결합되면 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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