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회의원(인천 연수구갑)이 민생 현장을 직접 살피며 지역 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박 의원은 16일 인천 서구 정서진 중앙시장을 방문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박 의원은 시장 골목을 누비며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등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그는 시장 점포들을 직접 방문해 토마토와 붕어빵 등을 현금으로 구입하며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에 동참했다. 검은 비닐봉지를 직접 들고 상인들과 마주 앉아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이어 박 의원은 신도시인 루원음식문화거리 상가를 돌며 골목상권 현장을 살펴봤다. 전통시장 등 원도심과 루원시티가 있는 신도심의 발전 격차를 점검하고 미래 인천에 대한 구상을 구체화하기 위한 취지다.
박 의원은 “현장에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들으면서 지역 경제의 활로를 찾기 위한 대책의 시급함을 느꼈다”며 “원도심과 신도심이 고르게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박 의원은 지난 12일 인천 강화군 남단지역을 찾아 인천국제공항 항공기 소음 피해 대책 마련에 나서기도 했다. 강화 남단 일대는 지난 2025년 10월 인천공항 4활주로 가동 이후 항공기 운항이 급증, 소음 공해가 심각하다.
당시 박 의원은 “현장에 와보니 항공기 소음 피해가 얼마나 심각한 현실인지 느껴진다”며 “학생들의 교육과 관광 산업에도 피해를 끼치는 만큼,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했다.
또 11일에는 정청래 당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와 함께 인천 강화군 서검도 앞바다 조업한계선 근처 괴리어장에서 새우잡이 조업 현장 체험을 하고, 강화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교동 대룡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만나는 등 연일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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