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민의 밤길 안전을 책임지는 자율방범대가 새로운 진용을 갖추고 지역사회 치안 안전망 강화를 다짐했다.
포천시 자율방범대는 최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대장 합동 이·취임식’을 열고 범죄 예방 활동을 이끌어갈 신임 지대장들의 출발을 알렸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김용태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도의원, 자율방범대원 등 지역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그동안 지역 치안 활동과 봉사에 힘써온 이임 지대장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새롭게 취임하는 지대장들의 각오를 듣는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통해 포천동 김경록, 선단동 신상영, 내촌면 강태복 지대장이 이임했으며, 포천동 김민철, 내촌면 여성대 김금녀, 선단동 민성철 대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이임 지대장들은 이임사를 통해 “대원들과 함께했던 야간 순찰의 시간이 지역 안전에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현장을 떠나더라도 자율방범대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새로 지휘봉을 잡은 신임 지대장들은 책임감과 화합을 강조했다.
이들은 취임사에서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범죄 예방 순찰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원 간 소통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금옥 연합자율방범대 회장은 “이번 이·취임식을 계기로 대원들의 결속을 다지고 시와 협력해 지역 치안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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