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인 한준호 의원(고양을)은 16일 안산, 의정부, 포천을 찾아 정책간담회를 열고 당원들과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한 후보는 이날 간담회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와 각 시·군이 협력할 정책 과제를 점검하고, 지역별 현안 해결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안산에서는 교통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 후보는 “교통 분야 전문가로서 안산을 비롯한 경기도 전반의 교통 문제 해결에 역할을 하겠다”며 “광역교통망 개선을 통해 지역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대부도 발전을 위해서는 신안산선 연장 등 교통 접근성 개선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기초자치단체가 비전을 세우면 광역자치단체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식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 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미군 공여지 개발과 경전철 문제를 언급했다. 한 후보는 “미군 공여지 개발은 지자체에만 맡겨둘 수 없다”며 “국가가 재원 투입을 주도하도록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포천 산림조합유통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군사 규제로 인한 지역 희생에 대한 보상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 후보는 “군사시설로 오랜 시간 희생해 온 포천에는 특별한 희생에 걸맞은 특별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며 “군사 규제는 과감히 풀고, 내촌까지 이어지는 4호선 연장, 공립의료원 유치도 잘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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