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새내기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연수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창원시 의창구 창원명지여자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연수에서는 차진영 도선관위 홍보담당관이 강연자로 나섰다.
차 담당관은 새내기 유권자의 권리와 의무, 우리나라의 선거 제도, 투·개표 절차 등 선거 전반에 걸친 내용을 상세히 강의했다.
학생들이 올바른 선거 및 정치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진행한 즉석 퀴즈도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는 선거에 처음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투표에 대한 막연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연수현장에는 실제 선거에서 사용되는 기표소와 교육용 투표용지가 비치돼 학생들이 직접 투표 과정을 체험하며 이해를 높였다.
도선관위는 이날 첫 연수를 시작으로 5월 사전투표 전까지 용마고등학교, 함안로봇고등학교 등 사전 신청한 학교들을 대상으로 순회 연수를 이어갈 계획이다.
도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18세 유권자들이 주권 행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민주시민으로서 소중한 권리를 당당히 행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imag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