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시민 150명 대상 ‘공감 문화 확산’ 인문학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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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시민 150명 대상 ‘공감 문화 확산’ 인문학 특강 개최

경기일보 2026-03-16 17:04: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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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정약용도서관]정약용도서관, 3월 인문학 강연 ‘사람은 왜 말이 통하지 않을까’ 개최(사진)
남양주시가 김민석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를 초청해 인지심리학 기반 인문학 강연 ‘사람은 왜 말이 통하지 않을까’를 오는 21일 개최한다.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가 인지심리학 기반 인문학 강연 ‘사람은 왜 말이 통하지 않을까’를 오는 21일 개최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정약용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시민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연 내용은 일상생활 속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의사소통의 오해와 갈등 원인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서로의 생각 차이를 존중하며 건강한 소통 방식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강연에는 인지심리학 전문가인 김민식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나선다. 김 교수는 인간의 사고 과정과 의사소통 메커니즘을 흥미로운 사례 중심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개인마다 다른 경험과 인지 방식이 동일한 상황에서도 얼마나 다양한 해석을 낳는지 설명하며, 진정한 소통을 위한 공감의 기술을 전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성숙한 공감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것이라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일상 속 소통의 어려움을 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정약용도서관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인 인문학 강연을 열어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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