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지난해 난치병으로 투병한 학생 393명에게 교육경비와 치료비로 총 7억9천500여만원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학교 급별 난치병 학생 수는 유치원생 9명, 초등학생 189명, 중학생 84명, 고등학생 69명, 특수학교 학생 42명이다.
지원 대상 학생은 난치병학생지원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한다.
이전 연도별 난치병 학생 수와 지원금을 보면 2023년 343명 7억4천500여만원, 2024년 362명 7억7천600여만원이다.
교육청은 난치병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화상 강의 수강료와 예체능 특기·진로 계발을 위한 학원비 등을 지원한다.
또 치료비 중 병원 진료비 급여 본인 부담금의 90%와 비급여 진료비 전액을 지원한다. 다른 지방 진료 시 환자와 보호자 1인의 항공 및 선박 요금, 숙박비 등도 지원한다.
지원 범위는 학생 1인당 연간 최대 300만원, 재적 기간 총 1천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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