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조영채 기자┃천안시티FC는 지난 15일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3라운드 화성FC와의 경기에서 치열한 공방 끝에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추가했다.
천안은 이날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박대한이 골문을 지켰고, 고태원, 최규백, 김성주가 수비라인을 구성했다. 중원에는 이동협, 최준혁, 라마스, 박창우가 활발한 움직임을 가져갔다. 툰가라, 우정연, 이상준이 공격을 전개했다.
전반 초반 천안은 차분하게 경기를 운영하며 공격 기회를 노렸다. 전반 14분 이상준의 슈팅으로 포문을 연 천안은 26분 라마스의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이어 30분에도 이상준이 다시 한 번 슈팅을 시도하며 공격의 흐름을 이어갔다. 결국 전반 44분 라마스가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천안이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천안은 최준혁을 빼고 이지승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그러나 후반 7분과 12분 연이어 실점을 허용하며 경기가 뒤집혔다. 이후 후반 22분 김성주와 사르자니가 교체됐으며 사르자니는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경기 막판까지 동점 골을 노린 천안은 후반 49분 이상준이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은 천안은 추가시간 2분 라마스가 환상적인 프리킥을 성공시키며 극적인 동점 골을 터뜨렸고, 경기는 2-2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경기 후 박진섭 감독은 “마지막까지 따라가려고 노력했던 것이 값진 승점 1점을 만들어낸 것 같다”며 “필드 골이 많이 없는데 필드 골을 넣을 수 있도록 전술적인 부분에서도 더 훈련을 해야 할 것 같다”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천안은 오는 21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FC와 홈경기를 치르며 승점 3점 사냥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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