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올해 1조2천841억원을 들여 16만9천여 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 제2회 고용심의회를 열고 ‘2026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안)’을 심의 및 의결했다.
이에 따라 시는 고용 둔화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부문 마중물 역할을 강화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완화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1조2천841억원의 재정으로 16만9천234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목표 고용률은 70.1%다. 시는 우선 고부가가치 미래 일자리, 인천형 특화 일자리, 청년의 꿈 도전 일자리, 맞춤형 균형 일자리, 함께하는 소통 일자리 등으로 목표를 정했다.
또 시는 민선 8기 일자리 창출 목표 60만8천647개를 올해 상반기에 달성하고 최종적으로 67만 개 이상 일자리 달성을 전망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특·광역시 고용률 1위와 광역시 경제활동인구 및 취업자 수 1위를 기록했다.
유정복 시장은 “경제 위기와 고용 불안이 어느 때보다 가중되는 시기인 만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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