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청 표지석<제공=산청군>
경남 산청군이 외국인근로자 기숙사 환경 개선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산청군은 외국인근로자 주거환경 개선과 숙련 인력의 안정적 근무,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해 '2026년 외국인근로자 생활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중소·중견기업이 보유한 외국인근로자 기숙사 개·보수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원 항목은 벽지, 바닥재, 타일, 욕조 교체 등 소규모 수선이다.
균열 보수도 포함한다.
전기와 배관, 주방, 화장실 등 전반적 리모델링도 지원 대상에 들어간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산청군 안에 외국인근로자 기숙사를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이다.
건축물대장상 용도가 기숙사, 숙소, 주택, 아파트인 경우만 신청할 수 있다.
무허가 건물과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등 가건물은 제외된다.
최근 1년 안에 동종·유사 사업 지원을 받은 기업도 대상에서 빠진다.
지원 규모는 기숙사 1곳당 최대 4000만 원이다.
전체 지원 대상은 4곳이며 최종 선정 결과는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산청=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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