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딘딘, 술자리 싸움의 진실 2년 만의 재회서 털어놨다.. "직원들이 보는데 이런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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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딘딘, 술자리 싸움의 진실 2년 만의 재회서 털어놨다.. "직원들이 보는데 이런 말을?"

원픽뉴스 2026-03-16 15:54: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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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본명 문지훈)와 딘딘(본명 임철)이 2년여의 공백 끝에 극적으로 재회하며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한남동 술자리 싸움의 전모를 낱낱이 공개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스윙스 딘딘 술자리 싸움 이유 화해 불화 근황
스윙스·딘딘, 술자리 싸움의 진실 2년 만의 재회서 털어놨다 / 사진=유튜브 '에겐남 스윙스'

지난 2026년 3월 14일, 스윙스의 유튜브 채널 '에겐남 스윙스'에 '드디어 만난 그 녀석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습니다. 해당 콘텐츠에서 스윙스는 오랜 지인 딘딘을 돈가스 식당으로 초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두 사람은 가장 최근 만났던 자리가 다름 아닌 싸움으로 끝난 술자리였다는 사실을 직접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스윙스는 딘딘을 "이 업계에서 내가 가장 많이 부딪힌 사람"이라고 소개했고, 딘딘 역시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 술자리에서 크게 싸웠다"며 스스럼없이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스윙스와 딘딘은 2년 전 술자리 싸움을 했을 때를 회상했습니다. 당시 딘딘은 여자친구와 막 이별한 직후였고, 착잡한 심경을 안고 한남동 술자리에 합류했습니다. 감정이 가라앉지 않은 상태에서 술까지 빠르게 들어가자, 딘딘은 자신도 모르게 스윙스를 향해 "잘나가는 사람들만 챙기지 말고 똑바로 행동하라"는 취지의 말을 꺼냈습니다. 딘딘은 "여자친구와 헤어진 직후라 마음이 뒤숭숭했고, 그 자리에서 장난처럼 던진 말이 선을 한참 넘어버렸다"며 당시의 실수를 담담하게 인정했습니다.

스윙스 딘딘 술자리 싸움 이유 화해 불화 근황
스윙스·딘딘, 술자리 싸움의 진실 2년 만의 재회서 털어놨다 /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문제는 그 순간 스윙스 역시 개인적으로 극도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스윙스는 "당시 회사가 뜻대로 굴러가지 않아 내 자신도 매우 불행한 상태였다.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늘 미안한 마음을 품고 살았는데, 하필 직원들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그런 말이 나오니 마치 심장 한복판을 뾰족하게 찌르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서로 감정을 억누르지 못한 채 고성을 주고받으며 직원들 보는 앞에서 크게 다투고 말았습니다. 스윙스는 "양쪽 다 과잉반응을 하면서 분위기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고 회상하며 씁쓸한 웃음을 내비쳤습니다.

 

이날 영상에서는 두 사람 사이의 또 다른 에피소드도 공개되었습니다. 딘딘이 과거 스윙스에게 피처링을 부탁했다가 단번에 거절당한 사연이 소개되었는데, 스윙스는 "그 시절에는 딘딘의 음악을 아직 온전히 인정하기 어려웠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딘딘은 이에 굴하지 않고 "그러면 르세라핌이 피처링 제안하면 바로 달려가겠냐"며 날카로운 농담을 던져 좌중을 폭소케 하기도 했습니다. 시청자들은 "진짜 친한 사이라 말도 이렇게 편하게 하는 거 아니냐"는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두 사람의 거침없는 케미에 열렬한 호응을 보냈습니다.

스윙스 딘딘 술자리 싸움 이유 화해 불화 근황

사실 이 술자리 싸움 직후 두 사람의 관계는 한동안 어색하게 냉각되기도 했습니다. 스윙스는 "직원들과 회식 자리에서 딘딘에게 전화가 오면 뒤집어 놓고 안 받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지만, 그 안에는 당시 감정의 골이 얼마나 깊었는지를 엿볼 수 있는 솔직함이 담겨 있었습니다. 두 사람이 약 2년의 시간을 두고서야 비로소 같은 자리에 앉게 되었다는 것이 그 간극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스윙스와 딘딘의 인연은 거슬러 올라가면 무려 13년 전으로 이어집니다. Mnet '쇼미더머니 시즌2'가 두 사람의 첫 만남의 계기였습니다. 당시 힙합 씬에서는 '쇼미더머니는 아마추어를 위한 무대'라는 분위기가 지배적이었지만, 스윙스는 "더 이상 반지하 생활을 이어갈 수 없다는 절박함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첫인상에 대해서는 "딘딘이 아는 사람의 제자였는데, 실력으로 먼저 증명하기보다 '누구 제자'라는 식으로 접근하는 태도가 처음엔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그러나 딘딘이 "마음에 안 들면 직접 말해달라"며 당당하게 맞선 모습을 보고 스윙스는 마음이 돌아섰고, 그 자리에서 바로 "타코 먹으러 가자"며 손을 내밀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이 이후 크고 작은 충돌과 화해를 반복하며 13년을 이어온 것입니다.

스윙스 딘딘 술자리 싸움 이유 화해 불화 근황

이번 스윙스 딘딘 재회 영상은 공개 직후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스윙스는 촬영 이틀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딘딘에 대한 유쾌한 '폭로'를 게시하기도 했습니다.

유튜브 촬영을 마친 뒤 딘딘이 4~50만 원대의 술집으로 자신을 이끌어 놓고는 계산을 떠넘겼다는 내용이었는데, 스윙스는 "이게 딘딘이다, 속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글을 올려 팬들의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이 같은 유쾌한 폭로전이 영상 공개 전부터 화제를 키우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스윙스는 현재 유튜브 채널 '에겐남 스윙스'를 활발히 운영하며 힙합 아티스트로서의 면모와 솔직담백한 캐릭터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영화 '타짜4' 캐스팅으로 연기 영역까지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습니다.

딘딘 역시 래퍼 겸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예능과 음악 활동을 병행하며 꾸준한 존재감을 발휘해 오고 있습니다. 13년지기 두 사람이 솔직한 대화로 묵은 감정을 털어낸 이번 재회가 앞으로 또 어떤 호흡을 이어갈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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