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손성은 기자] KB금융그룹이 청년 푸드트럭 운영자를 대상으로 한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KB금융은 청년 소상공인의 영업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KB착한푸드트럭 시즌2’ 청년 특별모집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푸드트럭은 비교적 적은 자본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사업 형태로 꼽힌다. 취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요리와 외식업에 관심을 가진 청년층이 자신만의 메뉴와 콘셉트를 바탕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창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KB착한푸드트럭’은 푸드트럭 운영자의 장비 개선과 현장 맞춤형 지원을 통해 영세 소상공인의 사업 지속과 성장을 돕는 KB금융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역 축제나 골목상권 등 생활 상권에서 활동하는 푸드트럭 운영자들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취지다.
이번 특별모집은 현장에서 영업을 이어가는 청년 사업자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집 대상은 만 34세 미만의 푸드트럭 운영자이며 총 30명을 선발한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노후 차량과 조리 설비 개선 지원을 비롯해 전문가가 참여하는 1대1 마케팅 컨설팅 등이 제공된다.
KB금융은 지난해 10월 ‘KB착한푸드트럭 시즌2’ 1차 모집을 통해 50대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 청년 특별모집을 통해 시즌2 지원 규모는 80대로 늘어난다. 시즌1 지원 대상 60대를 포함하면 전체 지원 규모는 총 140대 수준이다.
KB금융 관계자는 “푸드트럭은 지역 축제와 골목상권 등 생활 현장에서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대표적인 소상공인 업종”이라며 “청년 사업자가 창업과 운영 과정에서 겪는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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