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공고 동문들의 단합이 모교의 미래를 여는 힘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부천공고 총동문회(회장 박민철)가 정기총회를 열고 모교 발전을 위한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며 후배 양성과 학교 발전을 위한 뜻을 모았다.
부천공고 총동문회는 학교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 및 학교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1950년 개교한 부천공고는 부천지역 최초의 고등학교로 지금까지 졸업생 3만여명을 배출하며 지역 산업 인재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해 왔다.
행사에는 동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총동문회장과 홍영환 교장, 이선희 학교운영위원장, 신경희 학부모회장, 총동문회 임원진 등이 함께 자리해 동문 간 화합과 모교 발전을 다짐했다.
정기총회에서 총동문회는 2025년도 결산 승인과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회칙 개정안 등을 심의·의결하며 총동문회의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정성을 모아 마련한 학교발전기금 1천875만원을 모교에 전달했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후배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학교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정기총회와 발전기금 전달식은 동문의 끈끈한 결속과 모교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로 부천공고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박민철 총동문회장(송담FS그룹 회장)은 “부천 최초 고등학교라는 자긍심과 3만 동문의 저력이 오늘의 부천공고를 만들었다”며 “동문의 참여와 단합이 모교의 미래를 여는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영환 교장도 축사를 통해 “시대 변화 속에서 교명 변경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총동문회가 하나로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모교 발전과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 모금에 앞장선 총동문회와 동문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공고 총동문회는 장학사업과 학교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며 모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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