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테라 “글로벌 나노의약품 개발 전문 기업 도약” [한양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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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테라 “글로벌 나노의약품 개발 전문 기업 도약” [한양경제]

경기일보 2026-03-16 15:15: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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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현 인벤테라 대표이사가 코스닥 시장 상장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인벤테라
신태현 인벤테라 대표이사가 코스닥 시장 상장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인벤테라

 

인벤테라가 글로벌 나노의약품 개발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제시했다.

 

인벤테라는 오는 4월 초 코스닥 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인벤테라는 16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설명회를 갖고 이같은 비전을 내놨다.

 

인벤테라 핵심 기술인 Invinity™는 나노의약품 분야의 주요 난제인 단백질 코로나 현상과 낮은 분산 안정성으로 인한 ‘면역세포 탐식’ 문제를 해결한 나노구조체 플랫폼이다. 현재 Invinity™에 기반한 질환 특이적 나노-MRI의 조영제 신약을 우선 사업화하고 있으며, 치료제 분야로의 확장도 추진 중이다.

 

신태현<사진> 대표이사는 “나노-MRI 조영제는 기존 MRI 조영제의 주성분인 가돌리늄을 사용하지 않고 생체친화적인 철(Fe) 성분을 기반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라며 “가돌리늄 축적 및 독성 우려에서 자유로운 차세대 조영제 신약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질환 특이성이 없는 기존의 조영제와 달리 인벤테라의 나노-MRI 조영제는 질환 특이적 조영제로 개발중이어서, 기존 조영제가 충족하지 못했던 진단 공백 시장을 겨냥한 신 시장 창출이 기대된다고 신 대표이사는 덧붙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근골격계 질환 특화 나노-MRI 조영제 신약 ‘INV-002’는 현재 국내 임상 3상 막바지 단계로, 상반기 내 3상을 완료하고 품목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지난 2024년 말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2b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획득했고 연내 미국 임상 2b상 착수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후속 파이프라인인 림프계 질환 특화 나노-MRI 조영제 신약 ‘INV-001’은 현재 국내 임상 2a상을 진행 중으로, 림프관만 선택적으로 영상화하는 새로운 기능을 지닌 혁신적 조영제로 주목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신 대표이사는 “지난 2월 말 FDA로부터 임상 2상 IND 승인도 획득했다”며 “세계 최초로 경구용으로 개발 중인 췌담관 질환 특화 나노-MRI 조영제 신약 ‘INV-003’은 현재 비임상 유효성 및 안전성 검증을 모두 끝내고 IND 제출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연내 임상 1/2a상 진입이 목표다.

 

상업화하기 위한 필수 요소들도 모두 갖추었다. 원천이 되는 기술력과 이를 통해 임상 1상부터 3상까지 성공적인 개발이 가능한 파이프라인, 상업화를 위한 역량 있는 파트너십을 갖춰 상업화의 필수요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 대표이사는 “라이선스 아웃(L/O)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고, 자체 상업화를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수익 기반을 확보할 수 있는 ‘FIDDO(Fully Integrated Drug Development Organization)’ 사업 모델을 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오는 2027년 나노-MRI 조영제 신약 출시를 기점으로 가파른 매출 성장을 기대했다.

 

차세대 ADC 개발 등 치료제 시장으로의 영역 확장도 추진중이다. 국내와 해외 제품 판매와 기술료 등 오는 2029년 매출 약 376억원, 영업이익 222억원이 목표다.

 

신 대표이사는 “인벤테라의 나노-MRI 조영제는 차별화된 적응증과 고도화된 임상 진척도를 지녀 글로벌 트렌드의 선두권에 있고 미국 FDA 임상 승인으로 유효성과 안정성이 글로벌 차원에서 입증되고 있다”며 “진단과 치료를 아우르는 파이프라인 확장으로 글로벌 나노의약품 개발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기업공개(IPO)로 공모하는 주식은 118만주로, 희망 공모가 범위는 1만2100원~1만6600원이다. 오는 17일까지 수요예측 후 23~24일까지 청약을 거쳐 4월 초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상장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 공동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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