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조선업계 첫 배관 스풀 자동화 공장 '파이프 로보팹'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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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조선업계 첫 배관 스풀 자동화 공장 '파이프 로보팹' 가동

뉴스락 2026-03-16 15:13: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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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로봇 배관 공장 준공식 모습. (왼쪽부터)배정철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장, 서용석 중소조선연구원장,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장, 이디도 산업통상부 조선해양플랜트과장,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 파브리지오 롤로 ENI 한국지사 매니저, 곽연봉 삼성전자 인프라기술센터장 부사장, 이왕근 삼성중공업 조선해양부문장 부사장, 최원영 삼성중공업 협의회위원장. 삼성중공업 제공 [뉴스락]

[뉴스락] 삼성중공업은 16일 경남 함안 칠서공단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부회장)와 산업통상부, ENI·MISC 등 선주사, 국내외 업계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배관 스풀은 선박 내 유체 이송을 담당하는 배관 시스템의 기본 단위로, 설계 도면에 따라 엘보(Elbow)·티(Tee)·플랜지(Flange) 등을 용접해 조립하는 과정을 거친다.

파이프 로보팹은 배관 설계부터 자동 물류, 고정밀 가공·계측, 정렬, 용접에 이르는 전 과정을 스마트 관리 시스템으로 통합하고 비전 AI 기술과 결합해 자동화 생산 체계로 구현했다.

연면적 6500㎡ 규모의 파이프 로보팹은 연간 약 10만 개의 배관 스풀을 생산할 수 있다. 첨단 로봇 기술을 통해 공기 단축과 균일한 품질 확보, 작업 안전성 강화를 동시에 달성했다는 게 삼성중공업의 설명이다.

파이프 로보팹은 삼성중공업이 추진 중인 3X(AX·DX·RX) 전환 전략이 생산 현장에 적용된 사례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10월 구축한 '엔지니어링 데이터 허브(S-EDH)'를 기반으로 설계·구매·생산 전 부문을 연결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스마트 조선소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최성안 대표는 "파이프 로보팹은 삼성중공업의 숙련된 용접기술과 3X기술의 융합을 통해 배관 스풀 공정을 혁신화한 현장"이라며 "조선산업의 제조 경쟁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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