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6년 교육경비보조금 160억원을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매년 20억원씩 교육경비보조금을 늘려 올해는 서울 자치구 가운데 세 번째 수준인 160억원 규모로 편성했다"며 "이를 통해 학교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지원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특수교육 활동 지원, 독서토론, 자율학습실 운영 등 17개 사업을 이어가고 기초학력 증진, 고교학점제 지원, 정서·인성교육 등 7개 사업을 확대한다. 또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중랑형 꿈담시설(급식실 환경 개선 및 학교도서관 조성) 지원, 학교·지역 연계 프로그램 등 8개 신규 사업도 벌인다.
구 관계자는 "기초학력 지원뿐 아니라 인성교육과 예체능 교육까지 지원 범위를 늘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력 신장 사업과 학교 교육환경 개선 지원을 지속해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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