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은 오는 27일 아트홀에서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협연하는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이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13년 만의 내한으로, 세계적 지휘자 사카리 오라모가 지휘를 맡는다.
사카리 오라모는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지휘자로 고전 레퍼토리와 현대음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동시대 작곡가들과의 협업과 세계 초연을 통해 음악적 지평을 넓혀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멘델스존의 '핑갈의 동굴' 서곡과 손열음이 협연하는 브리튼 피아노 협주곡 D장조, 브람스 교향곡 제2번이 연주될 예정이다.
대전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만남이 깊이 있는 음악적 감동을 전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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