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 "전남 국립의대는 준비된 목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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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 "전남 국립의대는 준비된 목포로"

투어코리아 2026-03-16 14:58: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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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16일 오전 목포시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과 관련해 교육부의 조속한 결정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강성휘 예비후보 선거캠프
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16일 오전 목포시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과 관련해 교육부의 조속한 결정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강성휘 예비후보 선거캠프

[투어코리아=김성백 기자]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장 강성휘 예비후보가 16일 오전 목포시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과 관련해 교육부의 조속한 결정을 촉구했다.

이날 강성휘 예비후보는 “전남 국립의과대학 정원 100명이 확정되고 2030년 개교가 전망되는 상황에서 이제 남은 것은 의과대학과 대학병원의 입지를 결정하는 일”이라며 “교육부가 전남 국립의과대학을 목포대학교로 조속히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목포대학교는 송림캠퍼스와 옥암 의대부지에 의과대학과 대학병원을 함께 건립할 수 있는 부지가 이미 마련돼 있다"며 "현행 대학설립 관련 규정에 따르면 신규 대학 건물은 대학 소유 부지에 설치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남도와 목포대, 순천대는 3자 협약을 통해 통합 대학본부 설치와 의과대학 분리 배치라는 원칙에 이미 합의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결정이 미뤄지면서 지역 간 갈등과 혼란만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울러 "교육부가 실사를 통해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의과대학과 대학병원은 목포 옥암 의대부지와 목포대로 조속히 결정해야 한다"며 "의대 설립 문제로 소모적인 논쟁이나 시간끌기 없이 교육부와 전남도, 양 대학이 신속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전남 국립의대는 37년 동안 이어져 온 목포 시민과 전남도민의 염원이다. 이제 필요한 것은 논쟁이 아니라 결정과 실행"이라며 "전남 공공의료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길에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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