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암의 폐활량'으로 수상…공모에 총 2천546편 접수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14회 제주4·3평화문학상 시 부문 당선작으로 신유담 작가의 '현무암의 폐활량'이 선정됐다.
16일 제주4·3평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는 총 2천546편(장편소설 131, 시 2천400, 논픽션 15)이 접수됐으며, 수상자는 3개 부문 중 시 부문에서만 선정됐다.
노동 분야 법률전문가로 활동해온 신 작가는 늦은 나이에 문학의 길에 들어섰지만, 문학에 대한 오랜 애정과 관심을 바탕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2천만원이 수여된다.
4·3평화문학상은 4·3의 역사적 아픔과 평화의 가치를 문학으로 승화시키고자 2012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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