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지난해 산업단지 근로자를 대상으로 시작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올해 확대하고, 중소기업 근로자 대상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지원사업을 새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1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진행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올해 창원 월림단지, 김해 테크노밸리산단, 밀양 초동특별농공단지, 거창 지에스에프 등 5개 산단·개별 기업으로 확대한다.
지난해 도가 자체 예산으로 추진한 사업에 더해 올해 정부가 국비를 지원한다.
아침밥 1끼에 5천원 기준으로 정부가 2천원, 도가 1천원, 대상 시군이 1천원 등 6억3천700여만원을 지원해 오는 12월까지 15만9천376끼를 제공한다.
근로자는 한 끼에 1천원만 부담하면 된다.
도는 또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뽑혀 올해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국비·지방비 4억5천여만원을 들여 구내식당 이용이 힘든 통영시·함안군·고성군·산청군·거창군·합천군에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2천258명이 외부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을 때 1끼에 2천원까지, 월 최대 2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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