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NA
차주영은 16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안녕하세요. 나 이양미(차주영 분)입니다. ‘클라이맥스’ 오늘(16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클라이맥스’ 속 한 장면이 담겼다. 극 중 이양미가 누군가와 마주하는 모습이다. 이양미로 분한 차주영의 파격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주지훈 분)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이다. 주지훈, 하지원, 나나, 차주영, 오정세 등이 출연한다.
그런 가운데 차주영은 지난달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혈흔 사진을 게재하며 심각한 건강 상태를 알렸다. 차주영은 “코피가 안 멈춰. 또 시작”, “한 시간 넘게”라고 당시 적었다. 또 5년 전에도 “잘 나아서 이제 이럴 일없게 해주세요, 제발”이라고 쓰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지난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차주영 배우가 건강상 사유로 예정된 공식 일정 및 일부 활동에 당분간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라며 “장기간 지속된 반복적인 비출혈(코피) 증상으로 정밀 검사와 치료를 받아왔으며 의료진 소견에 따라 더 이상 미루기 어려운 이비인후과 수술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차주영은 ‘클라이맥스’ 제작발표회에도 불참했다.
한편 ‘클라이맥스’는 16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된다. 지니TV와 디즈니+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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