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16일 새 정부 출범 이후 국정 생중계를 확대하면서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파생 콘텐츠 제작도 활발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가 이날 공개한 문화체육관광부 사례 결과 KTV가 공개한 두개 영상을 활용한 쇼츠 등 2차 저작물이나 타 채널 라이브 중계 등을 모두 합쳐 297개의 파생 콘텐츠가 만들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설명했다. 원본 영상이 2개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약 149배의 콘텐츠 확산 효과가 나타난 셈이다. 원본 영상 조회수는 약 4만회였지만, 이를 활용한 2차 콘텐츠 조회수는 341만 회를 넘어서며 약 86배의 확산 효과를 기록했다.
원본 영상의 조회수가 약 4만 회에 그친 반면, 이를 활용한 2차 콘텐츠의 누적 조회수는 341만 회를 넘어 약 86배의 확산 효과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예산 대비 효율성도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기준 KTV 국민방송의 중계 관련 예산은 약 12억 원으로, 전체 예산의 약 4% 수준에 불과하다.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은 “적은 비용으로 고효율의 결과를 증명하는 생중계 확대 정책이 정부 신뢰도를 높이는 긍정적인 ‘나비효과’로 계속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재명 정부는 출범 이후 역대 정부 중 최초로 대변인-기자 간 쌍방향 브리핑을 실시했으며, 브리핑 영상을 저작권 제한 없이 일반 대중과 온라인 유튜버에 무료 공개해 왔다.
지난해 7월부터는 국무회의 생중계를 시작했고, 취임 30일·100일, 외신 기자회견도 생중계로 진행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