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메디슨과 GE헬스케어가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6’에서 초음파와 MRI 등 의료영상 기술을 선보인다.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은 KIMES 2026에 참가해 차세대 초음파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GE헬스케어 코리아도 이번 행사에서 초음파와 MRI, 환자 모니터링 기술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
삼성메디슨은 초음파 브랜드 ‘원 플랫폼(ONE Platform)’ 기반의 차세대 초음파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 플랫폼은 고성능 컴퓨팅 기반 아키텍처를 적용해 인공지능(AI) 기능 확장성을 높이고 최신 윈도우 11 운영체제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신제품 초음파 장비 ‘V4’도 공개된다. 회사에 따르면 이 장비는 세계 최초로 냉각 팬을 제거한 팬리스(Fanless) 설계를 적용해 장비 소음을 줄였으며, 전력 소비도 기존 대비 약 35% 절감했다. 이동형 초음파 시스템 ‘에보 Q10(EVO Q10)’도 함께 선보인다.
-
-
- ▲ 지방간 정량 측정 기능 ‘UGFF(Ultrasound-Guided Fat Fraction)’이 적용된 GE헬스케어 초음파 진단기기 ‘LOGIQ Totus R5’. /사진=GE헬스케어
GE헬스케어는 초음파 진단기기 ‘LOGIQ’ 시리즈의 신규 소프트웨어 ‘R5’를 선보인다. 해당 소프트웨어에는 초음파 기반 지방간 정량 측정 기능인 ‘UGFF(Ultrasound Guided Fat Fraction)’가 포함됐다.
또한 딥러닝 기반 MRI 영상 재구성 기술 ‘AIR Recon DL’과 전신마취 중 환자의 통증 반응을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수술통증반응지수(SPI) 모니터링’ 솔루션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전시에서 초음파와 MRI 등 의료영상 기술과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을 공개하며 의료진의 진단과 진료 환경을 지원하는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KIMES는 의료기기와 병원 설비,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소개하는 국내 의료산업 전시회다. 올해 행사는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관에서 열린다.
-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최신뉴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