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최근 급증하는 디지털 성범죄와 교제 폭력 등 신종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파주시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올바른 성 가치관 확립을 위한 ‘2026년 시민 대상 찾아가는 폭력 예방·성인지 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종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일상 속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교육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대상자의 연령과 특성에 맞춘 ‘눈높이 맞춤형’ 방식을 전면 도입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 수칙 ▲교제 폭력 조기 발견 및 대응 방안 등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사안들을 중심으로, 실제 사례를 반영해 실질적인 과정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파주시민이거나 관내 단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신청 및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여성인권센터 ‘쉬고’(031-948-8030) 또는 파주 성폭력·가정폭력 통합상담소(031-946-209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경희 파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폭력 예방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파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