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김상회 사장 취임 1주년…창작-유통-향유 연결 플랫폼 역할 주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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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김상회 사장 취임 1주년…창작-유통-향유 연결 플랫폼 역할 주도할 것"

경기일보 2026-03-16 13:16: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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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4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 2025 G-ARTS 프리뷰 컨퍼런스에서 김상회 아트센터 사장. 윤원규기자
지난해 12월4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 2025 G-ARTS 프리뷰 컨퍼런스에서 김상회 아트센터 사장. 윤원규기자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창작·유통·향유를 연결하는 공연예술 플랫폼 기관으로의 전환을 보다 본격화 할 것을 공표했다.

 

16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지난 한 해 경기아트센터는 경기도 전역에서 930여 회 공연을 운영하고 문화복지 공연 238회를 통해 문화예술 접근이 어려운 계층을 포함한 도민의 공연 접근성을 확대했다.

 

김 사장은 취임 이후 경기아트센터가 경기도 공연예술의 거점이자 허브 역할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특히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지역과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복지 공연’ 182회를 운영하며 생활권 중심 문화향유 확대에 주력했다. 북부와 농촌 지역 등 문화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지역 간 문화격차 완화에도 기여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G-ARTS 프리뷰 컨퍼런스’를 통해 G-ARTS 브랜드를 공식 선포하고 지난 1년 동안 문화재단 등 문화기관 21건, 교육·의료·유관기관 6건을 비롯해 총 30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문화 협력 기반을 확대했다. 이러한 협력은 단순한 기관 간 교류를 넘어 경기도 31개 시·군 공연장과 문화기관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로 확장됐다고 경기아트센터 측은 밝혔다.

 

올해 5월엔 ‘경기 공연예술 어워즈(G-ARTS Awards)’를 통해 도내 우수 공연예술 콘텐츠를 발굴하고, 6월 ‘경기 공연예술 실크로드 GPAM’을 통해 쇼케이스와 네트워크 프로그램, 공연 유통 연계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7월 ‘GPAM Festival’을 개최해 경기아트센터 예술단 공연과 도내 공연장 협력 공연, 해외 초청작 등을 선보이며 경기도 공연예술의 현재와 가능성을 한자리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경기아트센터는 우수 공연 작품 확보로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4월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초청작 ‘Please Right Back’의 아시아 초연 공연과 거장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리사이틀을 시작으로 가족 관객을 위한 공연, 해외 우수작품 초청 프로그램, 전시와 공연을 결합한 콘텐츠, 세대 간 공감을 주제로 한 기획 프로그램 등 다양한 관객층을 아우르는 공연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하반기에는 9회를 맞는 ‘대한민국 피아노 페스티벌’을 개최해 클래식 음악 축제로서의 브랜드를 강화한다.

 

예술단의 창작 역량 강화와 레퍼토리 확장도 이어질 예정이다.

 

경기도극단과 경기도무용단은 창작 작품 개발과 레퍼토리 공연을 통해 작품 경쟁력을 높이고,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는 전통음악과 다양한 장르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공연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대표 클래식 시리즈 공연을 중심으로 수준 높은 연주를 이어가며 경기도 대표 공연 콘텐츠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상회 사장은 “지난 1년이 경기아트센터의 역할과 방향을 다시 정비하는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그 기반 위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갈 단계”라며 “경기아트센터가 공연을 만드는 기관을 넘어 경기도 공연예술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성과로 이어지는 혁신을 추진하고, 도내 예술가와 지역 공연장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며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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