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급한 불 끈 삼성…‘수술’ 맷 매닝 대체자로 호주 WBC 대표팀 잭 오러클린 영입, 일단 ‘6주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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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급한 불 끈 삼성…‘수술’ 맷 매닝 대체자로 호주 WBC 대표팀 잭 오러클린 영입, 일단 ‘6주 대체’

스포츠동아 2026-03-16 13:16: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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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수술 소견을 받은 기존 맷 매닝의 일시 대체 외국인투수로 호주 출신 잭 오러클린을 영입했다.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삼성이 수술 소견을 받은 기존 맷 매닝의 일시 대체 외국인투수로 호주 출신 잭 오러클린을 영입했다.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스포츠동아=강산 기자] 맷 매닝(28)의 부상으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삼성 라이온즈가 정규시즌 개막에 앞서 일시 대체 외국인투수를 영입했다. 제6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호주 야구대표팀서 뛴 좌투수 잭 오러클린(26)이다.

삼성은 16일 “팔꿈치 인대 파열로 수술 소견을 받은 매닝의 대체 외국인선수로 오러클린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 조건은 6주간 총액 5만 달러(약 7500만 원)다. 오러클린은 6주 단기 계약을 통해 기량을 증명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2026시즌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삼성은 메이저리그(MLB) 경험을 갖춘 우투수 매닝을 새 외국인 투수로 낙점했다. 그러나 그는 일본 오키나와 2차 스프링캠프 도중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고, 정밀 검사 결과 오른 팔꿈치 인대가 파열돼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삼성이 오러클린을 영입한 이유는 분명했다. 곧바로 영입이 가능하고 실전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를 선택했다. 키 196㎝, 몸무게 101㎏의 오러클린은 빅리그 4경기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ERA) 4.66의 기록을 남겼다. 마이너리그서는 통산 139경기(78선발)에 등판해 19승26패, ERA 4.33을 기록했다.

이번 WBC서는 2경기에 등판해 6.1이닝 동안 자책점을 기록하지 않았다. 본선 1라운드 C조 대만전서 3이닝 무실점, 한국전서 3.1이닝 1실점(비자책점)을 기록했다. 포심패스트볼 외에도 다양한 구종을 보유한 오러클린은 이번 시즌 초반 삼성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계약을 마친 오러클린은 “지난 며칠 동안 과정이 매우 흥미진진했다. KBO리그에서 뛴 외국인 선수들을 통해 한국 프로야구에 대해 들었다”며 “좌투수 이승현과는 호주프로야구 시절 한 팀(애들레이드 자이언츠)서 뛰기도 했다. 삼성이 승리하는데 기여하고 싶다.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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