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너스’ 마이클 B. 조던, 티모시 샬라메 이겼다…오스카 남우주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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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너스’ 마이클 B. 조던, 티모시 샬라메 이겼다…오스카 남우주연상 수상

스포츠동아 2026-03-16 11:26: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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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B. Jordan arrives at the Oscars on Sunday, March 15, 2026, at the Dolby Theatre in Los Angeles. (AP Photo/Gregory Bull)

Michael B. Jordan arrives at the Oscars on Sunday, March 15, 2026, at the Dolby Theatre in Los Angeles. (AP Photo/Gregory Bull)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배우 마이클 B. 조던이 티모시 샬라메를 제치고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생애 첫 오스카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6일(한국 시간)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마이클 B. 조던은 라이언 쿠글러 감독의 영화 ‘씨너스: 죄인들’로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는 그의 생애 첫 아카데미 수상으로, 오랜 파트너인 라이언 쿠글러 감독과 네 번째로 함께한 작품에서 이뤄낸 성과라 의미를 더했다.

이번 수상의 발판이 된 ‘씨너스: 죄인들’은 1930년대 미국 남부 짐 크로우 시대를 배경으로 한 초자연적 호러 스릴러다. 고향으로 돌아온 쌍둥이 형제가 마을을 위협하는 정체불명의 사악한 존재에 맞서 가족과 자신들의 영혼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과정을 그렸다. 마이클 B. 조던은 일란성 쌍둥이 역을 1인 2역으로 연기하며 “배우 인생 최고의 열연”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번 남우주연상 부문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합이 펼쳐졌다. 마이클 B. 조던은 영화 ‘마티 슈프림’으로 강력한 라이벌이었던 티모시 샬라메를 비롯해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블루 문’의 에단 호크, 그리고 ‘시크릿 에이전트’의 바그너 모라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최종 승자가 됐다.

특히 이번 수상은 시상식 시즌 내내 이어졌던 티모시 샬라메와의 접전 끝에 거둔 ‘대역전극’으로 평가받는다. 앞서 열린 골든글로브와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는 티모시 샬라메가 남우주연상을 휩쓸며 독주 체제를 굳히는 듯 보였다. 하지만 마이클 B. 조던이 아카데미의 전초전이라 불리는 미국배우조합상(SAG)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분위기가 반전됐고, 결국 오스카 트로피까지 들어올리며 최후의 승자가 됐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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