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씨유(CU)가 중국 상하이에서 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글로벌 트렌드 디저트 버터떡을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출시하며 디저트 시장 선점에 나선다.
단순 자료 사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이미지.
찹쌀가루 반죽에 우유와 버터를 넣어 구워낸 이번 신상품은 최근 큰 인기를 끌었던 두바이 쫀득 쿠키의 뒤를 잇는 차세대 주력 상품으로 기획됐다.
버터떡은 중국 상하이 지역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한 디저트로 찹쌀가루를 섞은 반죽 속에 우유와 버터를 첨가해 구워내는 방식을 취한다. 열을 가해 구워내는 조리 과정을 거치면서 겉면은 바삭한 식감을 유지하고 내부 반죽은 찹쌀 특유의 쫄깃함이 살아나는 겉바속쫄(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의 특징을 갖췄다.
최근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 제품에 대한 후기가 확산하면서 작년 말 디저트 시장을 주도했던 두바이 쫀득 쿠키의 후속작으로 주목받는 상황이다. 현재 주요 배달 애플리케이션 내 인기 검색어에 버터떡이 오르고 있으며 개인 카페를 중심으로 관련 제품 판매가 늘어나는 등 유행의 조짐이 뚜렷해지고 있다. 집에서 직접 제품을 만들어 보려는 수요가 증가하며 찹쌀가루를 비롯한 베이킹 재료의 판매량도 동반 상승하는 추세를 보인다.
씨유는 이러한 시장의 화제성을 포착해 제품 기획에 착수했다. 협력사를 통해 상하이 현지 유명 디저트 브랜드의 제품을 직접 수입해 시식하고 맛과 식감을 분석하는 과정을 거쳤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레시피를 개발했으며 기획 시작 단계부터 최종 제품 출시까지 약 한 달의 기간이 소요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소금 버터떡(2200원)은 프리미엄 천연 버터를 사용하여 고소한 풍미를 강화했다. 알밤 모양의 전용 틀을 사용해 실제 상하이에서 유행하는 제품의 외형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짭짤한 소금의 맛을 더해 감칠맛을 높였다. 판매는 포켓CU 앱을 통한 예약 구매 방식으로 먼저 시작된다. 16일 오후 2시부터 매일 1만 개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판매를 진행하며 예약된 상품은 20일부터 지정된 점포에서 수령할 수 있다. 오프라인 점포를 통한 일반 판매는 오는 25일부터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CU 소금 버터떡 빵 / BGF 리테일
이어지는 24일에는 상하이 스타일 버터 모찌(3000원)를 추가로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한다. 2개입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천연 버터 함량을 조절해 버터떡 특유의 꾸덕하고 쫀득한 식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씨유는 그동안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트렌드를 파악해 신상품을 출시해 왔다.
작년 10월에는 두바이 쫀득 쿠키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포착해 업계 최초로 관련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해당 카테고리는 현재까지 11종의 상품으로 확대되었으며 누적 판매량 1억 개, 총 매출 200억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전략은 실적 수치로도 증명되고 있다. 씨유의 디저트 카테고리 매출 신장률은 2023년 104.4%를 기록한 데 이어 2024년 25.1%, 2025년 62.3%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 1월과 2월 역시 전년 동기 대비 69.3% 증가하며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권유진 MD는 편의점 업계의 퍼스트 무버(시장 선도자)로서 트렌디한 디저트를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제품 개발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인기 상품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상품 기획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버터떡 출시 역시 단순히 해외 상품을 복제하는 수준을 넘어 한국형 편의점 유통망에 최적화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집중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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