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행진 김태형 감독 "1루수가 제일 고민이죠" 고민거리 있다...한동희 이탈 여파 이리 컸나 "3~5번 다 빠졌다, 무게감 달라" [부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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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행진 김태형 감독 "1루수가 제일 고민이죠" 고민거리 있다...한동희 이탈 여파 이리 컸나 "3~5번 다 빠졌다, 무게감 달라" [부산 현장]

엑스포츠뉴스 2026-03-16 11:05: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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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부산, 양정웅 기자) 개막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생긴 공백. 롯데 자이언츠는 어떻게 대비할까. 

롯데는 1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2026 신한 SOL Bank KBO 시범경기 홈게임을 진행한다. 

올해 시범경기 첫 4게임에서 롯데는 3승 1무를 기록,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력이 강화된 KT 위즈나 지난해 우승팀 LG 트윈스를 상대로 좋은 결과를 냈다. 

이날 롯데는 황성빈(중견수)~한태양(2루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윤동희(우익수)~전준우(지명타자)~손호영(3루수)~유강남(포수)~김민성(1루수)~전민재(유격수)가 스타팅으로 나선다. 



최근 한동희가 왼쪽 내복사근 미세 손상 진단을 받으며 2주 휴식에 들어가면서, 롯데는 1루수 자리를 찾으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이에 김민성과 노진혁, 박승욱이 번갈아가면서 선발 1루수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아직 누구도 확실히 1루 자리를 잡았다고 보기는 어렵다. 김민성은 시범경기 4경기에서 8타수 1안타로 스프링캠프의 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박승욱은 주로 유격수나 3루수로 나서고 있고, 뒤늦게 콜업된 노진혁은 15일 LG 트윈스전에서 두 차례 아쉬운 수비를 보여줬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1루수 자리에 대한 질문을 받자 "제일 고민이다"라고 털어놓았다. "수비는 박승욱이 제일 낫다"고 말한 김 감독은 아직 1루수 후보군에 대해 확실한 믿음을 주지 않았다. 



더욱 문제는 한동희의 복귀 시점이다. 김 감독은 원정도박 사건으로 인해 3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나승엽과 고승민 등을 언급하며 "그 선수들하고 같이 들어올 수도 있다"고 했다. 

물론 그만큼 늦어지진 않지만, 개막전 출전은 불가능하다. 김 감독은 "열흘 있다가 검사해보고 아무 이상이 없으면 그때부터 조금 훈련하고 그러면 빨라야 20일이다. 4월 중순은 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동희의 이탈로 인해 중심타선의 공백도 심화됐다. 이미 징계로 인해 시즌 초반 나오지 못하는 고승민과 나승엽에 이어 한동희까지 사라진 것이다. 김 감독은 "3, 4, 5번이 다 빠졌다. 상대가 봤을 때 무게감이 다르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 롯데 자이언츠


양정웅 기자 orionbea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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