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유민상과 신봉선이 깜짝 열애 고백으로 출연진을 속이며 웃음을 안겼다.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성미, 김수용, 조혜련, 허경환, 신봉선, 유민상이 한자리에 모여 거침없는 입담을 펼쳤다. 이날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유민상과 신봉선의 관계를 두고 장난스럽게 몰아가는 흐름으로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갑작스럽게 “사실 저희 예쁘게 만나고 있어요”라고 말하며 열애를 고백했다. 예상치 못한 발언에 출연진은 놀란 반응을 보였고 스튜디오 분위기도 술렁였다. 조혜련은 “사람들이 안 예쁜데 어떻게 예쁘게 만나냐”고 농담을 던졌고, 이성미는 “개그맨들은 이러다 꽁트라고 하면 끝”이라며 의심의 눈길을 보냈다.
하지만 유민상과 신봉선은 계속해서 상황극을 이어갔다. 두 사람은 언제부터 만났냐는 질문에 동시에 “10월”이라고 답했고, 유민상은 “둘이 사는 데도 가깝고 자주 만나다 보니 만나게 됐다”고 덧붙이며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이에 조혜련은 “결혼하면 500만원 주겠다”며 축의금을 약속했고, 허경환도 “결혼하면 TV를 선물하겠다”고 말해 분위기는 점점 실제 열애 발표처럼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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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반전에 김수용은 “30분을 속이냐”고 허탈해했고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 찼다. 유민상은 “20년을 알아봤는데 결론이 안 난다”며 신봉선과는 여전히 친구 사이라고 정리했다.
한편 유민상과 신봉선의 깜짝 열애 몰래카메라가 공개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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