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침대에 누워만 있는 와상 중증장애인의 생활권 보장과 돌봄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위생용품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2세(25개월)∼64세의 와상 중증장애인이다.
세부 요건으로는 장애인 활동 지원 종합조사에서 배변·배뇨·화장실 가기 항목이 4단계에 해당하거나, 일상생활 동작 검사에서 배변·배뇨 항목 점수가 2점 이하여야 한다.
다만, 관련 시설 입소자나 유사한 지원을 받는 대상자는 제외된다.
지원 품목은 기저귀, 패드, 물티슈, 위생 장갑, 깔개 매트 등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위생용품 전반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위생용품 구입비의 50%를 월 최대 5만원 내에서 분기별로 정산해 지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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