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AX 가속화…“전 직원 1인 1 AI 에이전트 만든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SKT, AX 가속화…“전 직원 1인 1 AI 에이전트 만든다”

한스경제 2026-03-16 10:13:29 신고

3줄요약
SKT는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 AX’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비개발 직군을 포함한 모든 구성원이 직접 자신의 업무에 특화된 AI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 시스템과 교육 체계를 구축했다./SKT
SKT는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 AX’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비개발 직군을 포함한 모든 구성원이 직접 자신의 업무에 특화된 AI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 시스템과 교육 체계를 구축했다./SKT

| 서울=한스경제 박정현 기자 | SKT가 '1인 1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시대'의 포문을 연다.

SKT는 16일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AI 전환(AX)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 AX’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비개발 직군을 포함한 모든 구성원이 직접 자신의 업무에 특화된 AI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 시스템과 교육 체계를 구축했다.

우선 코딩 경험이 없어도 에이전트를 만들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한다. 범용 업무에 활용 가능한 ‘에이닷 비즈’, 마케팅 및 데이터 추출 기능에 특화된 ‘폴라리스’, 네트워크 데이터 분석과 코딩 지원 기능을 갖춘 ‘플레이그라운드’ 등이 대표적이다. 구성원들은 자연어로 명령을 입력하거나 블록을 조합하는 방식으로 모듈을 구성해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를 개발할 수 있다.

AX가 조직 문화에 자연스럽게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관리 시스템 ‘AXMS(AX Management System)’도 이날 가동했다. 이 시스템은 직원들이 제안한 혁신 아이디어와 프로젝트 진행 과정, 피드백을 공유하고 이를 대시보드 형태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사내 지식 활용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아이디어 발굴과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지난 2월 시작한 AX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약 180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핵심 프로젝트는 패스트트랙으로 선정해 올해 3분기 내 상용화와 전사 확산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또 프론티어 교육, 디자인 캠프, 부트캠프 등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성원의 AI 활용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해커톤을 열어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하반기에는 2차 AX 프로젝트 선정과 우수 사례 포상을 통해 성공 사례를 조직 전체로 확산할 방침이다.

실제 구성원이 개발한 인공지능 도구가 업무 성과로 이어진 사례도 나오고 있다. ‘보안 코딩 검증 자동화’ 시스템은 인공지능이 코드를 검토해 오류를 사전에 발견하고 수정 방안을 제안하는 기능을 갖춰 담당자의 업무 시간을 연간 약 30% 줄였다. 위치 분석 솔루션 ‘리트머스(LITMUS)’는 교통과 유동 인구 이동 데이터를 분석하는 알고리즘을 적용해 지방자치단체 대상 사업으로 확장됐다.

정재헌 대표는 “AX는 거창한 기술보다 현장에서 문제를 가장 잘 아는 구성원의 작은 개선에서 시작된다”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우문현답’의 자세로 AI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시도가 모여 AX 혁신을 가속하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