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공공 택시 호출앱인 '타보소'를 전면 개편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위치 표출 방식을 도로 지번 대신 인근 상호 기준으로 안내하도록 바꿨다.
도로 지번은 건물 필지처럼 세밀하게 구분되지 않아 수백m에 이르는 경우도 있어 기사가 정확한 위치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시는 위치정보시스템(GPS) 위치 정확도도 높여 현장 혼선을 줄였고 기사 앱에서 미터기와 앱을 연동해 주행과 결제 과정이 자동 처리되도록 개선했다.
또 서버 시스템을 공공클라우드 기반으로 이전해 보안성과 서비스 안정성을 강화했다.
시민은 포항사랑상품권으로 요금을 결제하면 10% 할인과 3%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가맹기사 추가 확보와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이용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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