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합류한 김준수…어김없이 전석매진 카리스마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데스노트’ 합류한 김준수…어김없이 전석매진 카리스마

스포츠동아 2026-03-16 09:22:14 신고

3줄요약
뮤지컬 ‘데스노트’ 네 번째 시즌에서 엘(L) 역을 맡은 김준수. 절제된 카리스마로 무대에 오른다. 사진제공|오디컴퍼니

뮤지컬 ‘데스노트’ 네 번째 시즌에서 엘(L) 역을 맡은 김준수. 절제된 카리스마로 무대에 오른다. 사진제공|오디컴퍼니




첫시즌부터 4번째까지 모두 참여
천재 고교생 추적하는 명탐정 역
“새로운 디테일 계속 보여주겠다”
5월 10일까지 서울 디큐브서 공연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김준수가 뮤지컬 ‘데스노트’ 첫 공연을 매진 속에 마치며 시즌 후반부 무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10일 엘(L) 역으로 첫 무대에 오른 김준수는 2015년 초연 이후 네 번째 시즌까지 단 한 번도 빠짐없이 작품에 참여한 유일한 배우다. 시즌 막바지 합류였지만, 그가 출연한 이날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객석을 가득 채웠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사신의 노트 ‘데스노트’를 손에 넣은 천재 고교생 야가미 라이토와 그를 추적하는 명탐정 엘(L)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그린 작품이다. 정의와 악의 경계를 파고드는 서사, 강렬한 넘버와 빠른 장면 전환으로 국내 라이선스 시장에서 꾸준한 흥행을 이어왔다.

김준수는 첫 공연 직후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오늘 ‘데스노트’ 첫 공연을 무사히 마쳤다. 큰 실수 없이 끝낼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 작품이 주는 에너지는 여전히 특별하다. 다시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어 “절제된 카리스마가 필요한 역할과 텐션이 높은 캐릭터를 동시에 준비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의미 있는 도전”이라며 “남은 공연 동안 새로운 디테일을 계속 찾아가겠다”고 덧붙였다.

뮤지컬 ‘데스노트’ 네 번째 시즌에서 엘(L) 역을 맡은 김준수. 절제된 카리스마로 무대에 오른다. 사진제공|오디컴퍼니

뮤지컬 ‘데스노트’ 네 번째 시즌에서 엘(L) 역을 맡은 김준수. 절제된 카리스마로 무대에 오른다. 사진제공|오디컴퍼니

그는 앞서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도 “이 작품이 만들어지고 업그레이드되는 과정을 처음부터 지켜본 배우로서 남다른 애정이 있다”고 밝히며 작품에 대한 애착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 시즌에서 김준수는 규현, 임규형, 고은성 등 라이토 역 배우들과 무대에서 맞붙는다. 엘 특유의 절제된 카리스마와 날 선 추리력, 독특한 리듬감은 시즌을 거치며 더욱 정교해졌다는 평가다. 그는 최애 넘버로 ‘정의는 어디에’를 꼽으며 “엘의 등장이 늦어 부담도 있지만 상징적인 장면인 만큼 늘 가장 공을 들인다”고 했다.

제작사 오디컴퍼니 측은 “김준수는 ‘데스노트’를 상징하는 배우”라며 “시즌 후반부 공연의 밀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5월 10일까지 서울 신도림 소재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