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토탈에너지스와 글로벌 파트너십 5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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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토탈에너지스와 글로벌 파트너십 5년 연장

한스경제 2026-03-16 09:18: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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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오산교육센터에서 개최한 기아-토탈에너지스 글로벌 파트너십 계약연장 체결식에서 두 회사 임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동환 기아 오너십관리사업부장, 엘로디 루스 토탈에너지스 자동차부문 부사장./기아
경기 용인시 오산교육센터에서 개최한 기아-토탈에너지스 글로벌 파트너십 계약연장 체결식에서 두 회사 임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동환 기아 오너십관리사업부장, 엘로디 루스 토탈에너지스 자동차부문 부사장./기아

| 서울=한스경제 곽호준 기자 | 기아가 글로벌 에너지 기업 토탈에너지스와 윤활유 공급을 포함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2031년까지 연장한다. 

기아는 최근 경기 용인시 오산교육센터에서 토탈에너지스와 5년 단위 글로벌 파트너십 계약 연장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는 황동환 기아 오너십관리사업부장(상무)과 엘로디 루스 토탈에너지스 자동차부문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지난 2011년 처음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5년 단위로 협력을 이어왔다. 이번 재계약으로 협력 기간은 2031년까지 총 20년으로 확대됐다. 토탈에너지스는 향후 5년간 고품질 엔진오일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기아의 전 세계 고객과 딜러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양사는 글로벌 고객 만족도 개선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5년간 진행해 온 공동 프로젝트와 마케팅 활동도 지속한다. 이와 함께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 부문 협력 방향도 논의하며 장기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기술·서비스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황동환 기아 오너십관리사업부장은 "토탈에너지스는 지난 15년간 기아의 소중한 파트너였다"며 "이번 재계약을 계기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엘로디 루스 토탈에너지스 자동차부문 부사장은 "기아와의 두터운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전 세계 고객에게 의미 있는 가치를 제공하겠다"며 "하이브리드와 전동화 기술 발전에 맞춘 최첨단 윤활유 개발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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