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박혜수 기자
16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6분 기준 SK이터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2450원(6.23%) 오른 4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 원유 가격 기준인 브렌트유가 지난주 주말 휴장 직후 아시아장이 개장하자마자 장중 배럴당 119달러대까지 올랐다는 소식이 대체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키운 것으로 보인다.
SK이터닉스는 태양광 중심의 사업개발과 전력판매(PPA)를 주력 사업으로 삼을 예정이다. 현재 정부의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정책과도 맞물려 있다.
최근 국내에서 태양광 보급 확대를 위한 정책들이 등장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이격거리 규제가 없어졌고, 초중고 및 일정 규모 이상의 주차장에는 태양광 설치가 의무화됐다. 또한 태양광을 포함한 재생에너지 수용을 위한 전력 계통 혁신안도 상반기 중 발표될 예정이다.
안주원 DS투자증권 연구원은 "태양광 보급 확대에 걸림돌이었던 전력망 확충안이 수립되고 있다"며 "SK이터닉스는 국내 시장에서 태양광 사업을 영위 중인 몇 안되는 기업으로 희소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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