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16일부터 자체개발 자율주행차 강남서 무료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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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16일부터 자체개발 자율주행차 강남서 무료 서비스 시작

M투데이 2026-03-16 08:26: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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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리티가 16일부터 자체 자율주행 기술 기반으로 ‘강남 심야 서울자율차’ 운영을 본격 시작한다.
카카오모빌리리티가 16일부터 자체 자율주행 기술 기반으로 ‘강남 심야 서울자율차’ 운영을 본격 시작한다.

카카오모빌리리티가 16일부터 자체 자율주행 기술 기반으로 ‘강남 심야 서울자율차’ 운영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의 ‘강남 심야 서울자율차’는 강남구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에서 평일 심야 시간대(오후 10시~익일 오전 5시)에 운영된다.

이용자는 카카오 T 앱 내 ‘전체보기’ 화면의 ‘서울자율차’ 아이콘을 선택하거나 일반 택시 호출 메뉴를 통해 차량을 불러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현재 무료로 운영 중이며, 서울시 자율주행 운송 서비스 정책에 따라 오는 4월 중 유상 서비스로 전환이 예정돼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강남은 복잡한 도로 환경과 돌발 변수로 인해 주행 난이도가 높은 지역으로, 이번 서울시 사업자 선정을 통해 플랫폼 운영 역량과 자율주행 기술력을 동시에 검증받았다고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운영하는 서울자율차에는 독자 하드웨어 설계 역량과 자율주행용 AI를 데이터로 학습시키고 검증하는 AI 데이터 파이프라인, 인지. 판단시스템을 AI로 고도화한 자율주행 핵심 솔루션이 구현됐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2018년부터 모듈화된 자율주행 센서 구조물인 ‘AV-Kit’를 통해 실시간으로 도심 운행데이터를 수집해 왔다. 수집된 데이터는 AI 기반 지능형 오토라벨링기술로 가공해 자체 개발한 ‘AI 데이터 파이프라인’으로 자율주행 모델 학습에 즉각 반영되며, 이를 통해 방대한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하는 자율주행 AI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왔다.

자율주행의 두뇌 역할을 하는 인지. 판단 시스템은 AI 기술을 집약한 독자적인 주행 알고리즘으로 고도화했다.

서울자율차는 딥러닝 기반의 ‘도심 특화 인지 코어 모델’을 적용해 복잡한 도로 환경에서도 신호등과 보행자 등 주변 사물을 빈틈없이 식별한다.

또,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 ‘AI 플래너’가 인간처럼 유연하게 판단하는 동시에, 높은 안전성 확보가 가능한 ‘규칙기반 방식3’를 결합해 강남과 같은 고난도 도심 환경에서도 실시간 대응력을 극대화해 가장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경로로 운행할 수 있는 최적의 주행 알고리즘을 구현해 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 플랫폼을 통해 축적한 서비스 모니터링 기술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차량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돌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능형 자율주행 통합 안전관리 플랫폼’도 함께 운영한다.

또, 차량 내부에 장착된 시각화 장치(AVV)를 통해 주변 장애물과 경로 계획을 승객에게 실시간으로 공유함으로써, 자율주행 중 느낄 수 있는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신뢰도 높은 이용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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