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체류형 관광 ‘일주일 살기’ 최대 68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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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체류형 관광 ‘일주일 살기’ 최대 68만원 지원

투어코리아 2026-03-16 07:40: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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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태안에서 일주일 살기 홍보 포스터. /사진-태안군
▲2026 태안에서 일주일 살기 홍보 포스터. /사진-태안군

[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충남 태안군이 장기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태안 일주일 살기’ 참가자를 본격 모집한다.

군은 충남 외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3월 16일~4월 8일까지 약 25팀을 모집하고,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 체류형 관광 사업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태안군 안면도자연휴양림 모습. /사진-태안군
▲태안군 안면도자연휴양림 모습. /사진-태안군

선정된 참가자는 4월 20일~5월 31일 사이 6박 7일간 태안에 머물며 사전에 지정된 필수 관광 과제와 선택 과제를 수행하고, 태안의 관광 자원을 SNS 등 온라인 홍보 매체에 게시해야 한다.

군은 하루 기준 숙박비 5만원과 식비·교통비 2만원을 지원하고, 1인당 체험비 10만원과 여행자 보험비 2만원도 함께 지급한다.

▲태안군 신두리해안사구 둘레길 걷기 모습. /사진-태안군
▲태안군 신두리해안사구 둘레길 걷기 모습. /사진-태안군

이에 따라 1인 팀은 최대 56만원, 2인 팀은 최대 68만원까지 사후 정산 방식으로 지원받을 수 있어 참가자들은 비용 부담을 덜고 태안의 주요 관광지를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이번 체류형 관광의 여행 범위는 충청남도 전역으로 폭넓게 허용하지만, 원금 정산을 위해서는 전체 청구 비용의 50% 이상을 태안군 내에서 결제해야 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반려견 동반 패들보드 체험 모습. /사진-태안군
▲반려견 동반 패들보드 체험 모습. /사진-태안군

특히 군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와 해양치유센터 등 지역 핵심 관광 명소 방문, 개인 SNS 후기 작성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태안의 관광 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여유롭게 만끽할 수 있도록 체류형 관광 지원 사업을 알차게 준비했다”며 “관광 도시 태안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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