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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은 14일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 ‘제40회 장수원 조롱잔치2’에 출연해 서울 잠실 아파트 청약 당첨 당시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2018년경 서울 잠실 지역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지만 자금을 마련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장수원은 “중도금을 마련할 돈이 부족해서 여러 일을 하면서 겨우 메웠다”며 “앵벌이를 하듯이 정말 여러 가지 일을 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또 과거 아이돌 활동 시절 수익 구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그때는 계약서를 제대로 쓰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구두로 약속하고 활동하는 경우도 많았다”며 열악했던 아이돌 산업 현실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처럼 정산 시스템이 투명하지 않았던 시기라 아이돌이라고 해서 큰 돈을 벌기 쉽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용진이 정부의 다주택자 규제 정책을 언급하자 장수원은 “그래서 집을 다 내놨다. 세금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장수원의 발언은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 기조와 맞물려 관심을 모았다.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망국적 부동산 구조를 바로잡겠다”며 강경한 정책 기조를 밝혔다.
정부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를 오는 5월 9일 종료할 예정이다. 실거주 목적이 아닌 1주택 보유자에 대한 추가 규제도 검토하고 있다. 신축 아파트 중도금·잔금 대출 규제 강화와 보유세 인상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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