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짓수' 유수영, UFC 3연승 무산… 2026년 한국 파이터 첫 승 사냥 실패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유짓수' 유수영, UFC 3연승 무산… 2026년 한국 파이터 첫 승 사냥 실패

인디뉴스 2026-03-15 20:00:00 신고

3줄요약
UFC
UFC

 

2026년 UFC 무대의 포문을 연 한국 파이터의 도전이 아쉬운 패배로 막을 내렸다.

ROAD TO UFC 시즌3 우승자 출신인 '유짓수' 유수영은 1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메타 에이펙스에서 열린 밴텀급 경기에서 미국의 일라이자 스미스를 상대로 2라운드 서브미션 패를 당하며 연승 행진을 멈췄다.

초반 라운드를 완전히 지배하고도 한순간의 타격 허용이 뼈아픈 역전패로 이어졌다.

경기 초반 주도권은 완벽하게 유수영의 몫이었다. 유수영은 자신의 전매특허인 체인 테이크다운을 앞세워 스미스의 타격 거리를 무력화했다.

1라운드 내내 상위 포지션을 점유하며 상대를 옥타곤 케이지 쪽으로 몰아넣었고, 안정적인 그라운드 컨트롤로 스미스의 체력을 갉아먹었다.

스미스가 니킥과 원투 콤비네이션으로 저항했으나 유수영의 끈질긴 레슬링 압박을 이겨내지 못했다. 이 시점까지만 해도 유수영의 UFC 3연승 달성은 무난해 보였다.

전환점은 2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찾아왔다. 유수영은 1라운드와 마찬가지로 테이크다운을 위해 중앙으로 돌진했으나, 이를 읽고 있던 스미스의 카운터 전략에 휘말렸다.

스미스는 유수영의 진입 타이밍에 맞춰 정교한 어퍼컷과 훅을 적중시켰고, 큰 충격을 받은 유수영은 옥타곤 바닥에 쓰러졌다. 기회를 잡은 스미스는 지체 없이 백 포지션을 확보한 뒤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잠갔다.

유수영은 필사적으로 방어하려 했지만 2라운드 1분 4초 만에 결국 탭을 치며 패배를 인정했다.

이번 패배로 유수영의 종합격투기 전적은 16승 4패가 됐으며, UFC 입성 이후 이어오던 상승세가 꺾였다. 테이크다운 중심의 전략이 1라운드에서 유효했음에도 불구하고, 타격 진입 시 노출되는 카운터 위험성을 극복하지 못한 것이 패인이었다. 

Copyright ⓒ 인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